안녕하세요 친절한 토선생입니다.
직장인 중에서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인을 하시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코인을 하시는 분들은 돈 복사라는 말을 사용하며,
월급쟁이 생활은 못하겠다.
코인으로 인생을 역전하겠다 등의 말을 하곤 합니다.
2020~2021년에는
전 국민이 잡코인까지 투자하며,
코인 공화국이라 불리고,
김치프리미엄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인데요.
아직까지도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인은 돈을 버는 것도 순식간이지만,
잃는 것도 순식간이기 때문에 주식보다
훨씬 위험한 재테크인데요.
전문가들은 특히 코인 시장은
실체가 없다는 말을 자주하며 경고하는데요.
오늘은 빌게이츠가 코인과 관련해서 경고한
발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만큼 부자가 아니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2021년 2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빌게이츠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했는데요.
빌게이츠는
“머스크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고,
매우 지적이기 때문에,
나는 그가 가진 비트코인이 랜덤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많은 여윳돈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이런 열풍에 매수당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당신이 머스크보다 가진 돈이 적다면,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빌게이츠의 발언을 두고.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3위 부자인 빌게이츠가
세계 최고의 부자가 아니라면,
비트코인을 사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에 대한
여러차례 지지를 보냈는데요.
2021년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15억 달러(약 1조 6815억원)를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2월 1일
일론머스크 CEO는
음성 기반의 SNS 앱인 클럽하우스에서
자신을 “비트코인 지지자”로 소개한 뒤,
“내가 여기서 얘기하는 것이
시장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며
운을 뗐는데요.
이어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13년에
친구가 저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소개해준 적이 있다”며,
“확실히 그때 비트코인을 조금이라도 샀어야 했는데,
그 파티에 (동참하는 것이) 늦은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
또 일론머스크는
“지금에서야 비트코인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비트코인 지지자가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금융 투자자들로부터
널리 받아들여지기 직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2월 22일에는
그가 암호화폐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밝힌 뒤,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민' 전직원에 주식 천억을 뿌린 김봉민대표 (0) | 2023.02.23 |
---|---|
2023년 2분기에 전기·가스료가 또 오른다고? (2) | 2023.02.23 |
휴대폰을 빌려서 통장에서 돈을 빼가는 신종 사기 조심 (0) | 2023.02.22 |
롯데마트 처음으로 희망퇴직 정년보장 롯데는 옛말? (0) | 2023.02.22 |
인구쇼크 공식화 19년만에 출생아가 27만명으로 줄은 대한민국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