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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처음으로 희망퇴직 정년보장 롯데는 옛말?

by 친절한토선생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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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토선생입니다.

 

기업 자체가 위기인 기업이 많아졌는데요.
불과 얼마 전에 있었던,
중견 기업 푸르밀의 사업 종료는,
대한민국에 충격을 가져왔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IT, 전기차,온라인 마케팅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한 것과 다르게,
코로나로 인해 항공업계와 여행업계,
대면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은 힘들어졌는데요.

 

오늘은 롯데마트에서 창사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내용과
정년 보장 롯데는 옛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마트 처음으로 희망퇴직

 

2020년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며,

심각한 실적 타격을 입었는데요.

특히 롯데는 2020년부터 여러 계열사가

잇따라 구조조정에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롯데마트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섰습니다.

2021년 2월 24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정직원 4천300여 명 가운데 ,
10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캐셔(계산원) 등 무기계약직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상은 10년 차 이상이지만,

사원부터 부장까지 전 직급이 대상입니다. 

지난 1998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건데요. 

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연수별로 

최대 기본급 27개월분의 퇴직위로금과 
대학생 자녀 1인당 학자금 500만원 등이,

 

일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흔들리는 유통가 구조조정 우려

현재 롯데마트는 지난 3년간 

누적적자가 660억원에 
달할 만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2020년에도 12개 점포를 폐점하고,

하반기에 무급 휴직을 실시하면서,  
체질 개선에 고삐를 쥐었지만,

실적 악화가 거듭되자 구조조정에 나선건데요.

롯데마트는 

수익이 부진한 점포를

추가로 폐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 측은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자발적인 신청자에 한해 회망퇴직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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