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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긴 유머글 ♣

유부남들의 슬픈 중고 거래

by 친절한토선생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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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토선생입니다.

 

제가 예전에 봤던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는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거기에 이런 대사가 나왔습니다.

 

남편들은 회사에서도 인정 못 받고,

집 안에서도 와이프에게 욕먹고,

인정 못 받지만 가정을 위해 희생을 하는 게,
남자의 인생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점이 아버지는 대단하다 인데요.

제가 아들이라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보통 아들의 경우에는 아버지와 대화를 자주 안 하는데요.

 

최근에는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부남이라면 공감이 가능한 유부남들의 슬픈 중고거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분마들의 슬픈 중고거래

유부남들의 슬픈 중고 거래

안 그런 부부들도 있겠지만, 많은 유부남들은 취미 생활을 할 때,

와이프의 눈치를 많이 보는데요.

 

총각 시절에 취미로 모으던 프라모델은 물론이고,

특히 게임기의 경우 차에서 몰래 하려고 샀다가,

걸려서 중고 마켓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거래등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유부남 중고거래

 

유부남 중고거래

이 판매자의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할 시 와이프의 돈이 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것을 소유하고 싶다.

계좌 이체가 아닌 돈을 뽑아서 주길 요청하는데요.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유부남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유부남거래

여기서도 슬픈 사연이 나오는데요.

 

기혼자는 오천 원 할인이다.

저도 팔고 싶어서 파는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와이프에게 게임기 등이 걸린 모양인데요.

취미의 경우 와이프가 허락하지 않는 분야일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마지막 사례입니다.

이분 같은 경우는 낚시를 접지 않는 이상 가정에 평화가 없다는 이유로,

낚시 용품을 판매하셨는데요.

 

구매자 역시 기혼자라 아는 형이 준 것처럼 글을 적어달라.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적어놨습니다.

 

글을 마치며

 

유부남들의 눈물 나는 중고거래 사진들을 보고,
공감 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누군가의 좋은 남편이고 싶고,

누군가의 좋은 아빠이고 싶고,

누군가의 좋은 아들이고 싶어서,

지금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는 남편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분들

 

모두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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