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토선생입니다.
연예인들의 경우 연봉보다,
부동산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예인들이나 부자들이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부동산의 경우 돈이 되는 시장이다 보니,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하고 싶어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어려운데요.
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갭투자도 이러한 부동산 투자의 일환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방법에 따라서,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무궁 무진하지만,
이러한 방법
즉 돈이 되는 방법과 정보는 희소성 때문에,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데요.
막상 인터넷만 찾아봐도
돈이 되는 정보는 정말 넘쳐납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이 정말 돈이 될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투자는 누구도 믿지 말고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중요하니까요.
서론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노홍철 아파트 매도하자 40억대로
상승했다는 방송 발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홍철 아파트 매도하자 40억대로?
방송인 노홍철 씨는
과거 매도한 자신의 아파트가
40억이 됐다고 전했는데요.
2021년 2월 24일 카카오TV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 라이브 토크 생중계에서,
“챕터2 방송 중 한강 유람선을 타고 방송한 적이 있다”며,
“당시 살던 아파트를 팔자마자
12억 올랐다고 했는데 정정하겠다.
최근 40억이 됐더라”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노홍철 씨는 2020년 12월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 첫 회에서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보며,
과거 자신이 살던 아파트라며,
“내가 팔자마자 12억이 올랐다”고 언급했는데요.
노홍철 씨는
“저희 집은 로얄층이었다.
어느 날 모르는 의사가 찾아와서 집을 팔라고 했다”면서,
“녹물도 나오고 낡았는데,
왜 5000만원이나 더 주고 사려나 이상했는데,
돈을 더 준다고 하니까 그 생각이 딱 사라졌다”며,
아파트 쪽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노홍철 씨가 매도한 아파트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0년 5월
법원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곳이었습니다.
당시 160㎡(54평형) 경매에서
22억 1700만원으로 낙찰받아,
시세보다 4억원가량 저렴하게 사들여,
화제를 모았던 집이인데요.
노홍철은 압구정 아파트를 팔고,
이후 후암동으로 거처를 옮겼는데요.
2016년 용산 해방촌 신흥시장
2층 건물을 6억 7000만원에 매입,
리모델링 후 ‘철든책방’을 운영했습니다.
노홍철은 2년 뒤 해당 건물을
14억 4000만원에 다시 매각,
7억여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2017년 매입한
용산 후암동 자택을 개조해,
‘홍철책빵’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 중입니다.
한편 이날 노홍철은 주식 실패담도 전했는데요.
그는 ‘아기상어’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두 달 이상 갖고 있어서,
이제 팔아도 되지 않나 하고 팔았다.
그런데 이후 상한가를 두 번이나 쳤다.
그걸 팔고 산 다른 종목은 많이 떨어졌다”며,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씁쓸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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