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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한국GM 창원 도장공장 1분당 1대 생산

by 친절한토선생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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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토선생입니다.

 

대한민국에는 5대 자동차 생산사가 존재합니다.

현대, 기아, 한국GM(쉐보레), 쌍용, 르노삼성,

이렇게 5개인데요.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동차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한국GM, 쌍용, 르노삼성의 경우에는

르쌍쉐라고 불리며, 점유율이 떨어지는데요.

 

인터넷 댓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자동차 회사의 경우

강성노조로 인해 말이 엄청 많은데요.

 

이러한 강성 노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자동차 생산직에 비해 높은 임금,

짧은 작업 시간으로 인해 말이 많고,

 

이러한 분위기로 외국 자동차 회사는 

한국에 자동차 투자를 꺼려 하는데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 GM과 르노, 

쌍용의 경우 경영 위기의 수순을 겪었고, 
한국 GM의 경우 철수설이 떠돌면서,

 

실제로 군산 공장은 폐쇄 절차를 밟았고,

강성노조와는 별개로

관련 협력업체의 도산으로 인한,

 

수많은 실직자가 생길 수가 있어

말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간 강성노조로 철수설을 

계속해서 언급했던 한국GM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해 창원에

도장공장을 준공하였다는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GM 창원 도장공장 1분 당 1대 생산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생산을 시작으로,

창원 신(新) 도장공장 가동을 2021년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GM 사업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만큼 이전 생산 모델보다,

스파크의 품질이 대폭 개선됐는데요.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 수출 확대,

오는 2023년부터 양산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를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데요.

 

이로인해 한국GM의 차세대 차량은

창원에서 생산됩니다. 

 

2023년부터 생산되는 한국GM의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

2021년 3월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3월 첫째주부터,

창원 신도장공장에서 스파크를 생산을 시작했는데요.

 

2021년 3월 11일 진행된 준공식에 앞서,

스파크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나섰습니다.

 

2018년 GM이 약속

경영 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진,

창원 신도장공장

2023년부터 차세대 CUV를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범용으로 지어진 만큼 이달 초부터

스파크 생산을 먼저 시작했는데요.

 

최첨단 설비를 갖춘 덕에

부분변경 급의 품질 개선이 이뤄졌다는 후문입니다.

창원공장에 신축된 신도장 공장은 

8만㎡ 면적 규모의 3층 높이로 지어졌습니다. 

 

1층에선 수작업 공정, 

2층은 자동화 페인팅 공정, 

3층에는 공조 설비를 배치했는데요. 

 

시간당 60대의 차량 도장 작업이 가능한데,

주요 공정은 모두 전자동화와 됐고,

친환경 설비가 들어갔습니다.

 

이로인해 1분 당 1대의 생산이 가능해져,

한국GM은 생산성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한국GM은 한국 사업을 지속하는가?

스파크

2020년 코로나19 여파에도

8만5473대가 생산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종인데요.

 

이 가운데 68.4%에 달하는 5만8454대는

해외 시장으로 수출됐습니다.

 

2019년에는 14만1003대를 생산해,

73.4%에 달하는 10만3553대를 수출했는데요.

부평1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트레일블레이저도,

한국GM의 정상화를 이끌 대표 차량입니다.

 

트레일블레이저

2018년 GM과 산업은행간 협의를 거쳐,

GM이 한국GM에 배정한 신차인데요.

 

수출 물량의 대부분은 북미 지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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