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를 아픈 곳에 바로 붙인다고? 파스를 부위 별로 제대로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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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토선생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걸려서 파스를 달고 사는 분들이 많은데요.

 

흔히 파스는 아픈 곳에 붙여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파스는 부위 별로 붙이는 법이 있고, 제대로 붙여야 효과가 큰데요.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파스를 부위별로 제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스를 부위별로 제대로 붙이는 방법

 

근육이 뭉치거나 당길 때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파스'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제대로 낫기 위해서는 파스를 아픈 곳에 탁 붙이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부위별로 파스를 제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건데요.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통수가 당길 때

1. 뒤통수가 당길 때

뒤통수가 당길 때 목덜미 좌우 끝을 길게 잘라 붙여야
완화 효과가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뒷 목을 잘 만져주면 살짝 들어간 곳이 잇는데요. 
해당 부위에 세로로 길게 붙여주면 됩니다.

 

어깨가 아플 때

2.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 천장을 보는 방향으로 파스를 붙이셨다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 때는 양쪽 어깨의 가운데 부분에 파스를 붙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허리가 아플 때

3. 허리가 아플 때

​허리 부분은 척추를 중심으로 각각 옆구리와의 중간에 붙여줍니다.

날개 죽지 아래에서부터 골반 위에까지 

세로로 길게 양쪽으로 붙여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릎이 아플 때

 

4. 무릎이 아플 때

무릎이 아플 때는 앞이 아닌 뒤쪽 오금에 붙여야 합니다.

오금 쪽은 무릎 앞보다 살이 연하기 때문에 
파스의 시원한 효과가 더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파스를 부위 별로 제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파스는 아프다고해서 아픈 곳에 바로 붙이는 게 아니라, 

 

지금 알려드린 사진들을 참고해서 붙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