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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일상에서 유용한 정보 ♥

우울,피곤,실연,슬프거나 몸이 안 좋을 때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음식

by 친절한토선생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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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토선생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해소하고,

기분이 좋으면 일식을 먹으러가며, 기분이 나쁘면 중식을 먹으러 갑니다.

 

여행이나 취침 등으로 해결을 할 때도 있지만 저처럼 음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우울하거나 피곤하거나 실연을 했거나, 슬픈 상황이거나 불면증이거나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정에 따라 먹는 음식들

 

지금부터 아래에서 살펴 볼 음식들은 

우울하거나 피곤하거나, 실연당해서 슬프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불면증이라 잠도 안 오고,
의욕은 떨어지고, 외롭고, 정신이 산만하고 
이른 아침에 정신을 못 차리고,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않거나,
몸살이나 감기 기운에 있을 때

 

와 같이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전어

1. 우울하고 피로할 때 전어

전어는 피로를 해소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또한 두뇌 활성에 영향을 주어 
치매 예방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초콜릿

2. 실연, 의욕 저하로 눈물 날 때 초콜릿

불안이나 실연 등 눈물 나는 우울한 감정 치유에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초콜릿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을 섭취하면 사랑에 빠졌을 때 나오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 엔도르핀이 많이 생성되어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 더 좋다고 하네요.

 

유산균

3.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유산균

우울증으로 안 좋은 생각이 들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요거트 인데요.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연구팀은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체내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체리

4. 잠이 오지 않을 때 우유, 체리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결핍에서 나타나는데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과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 수면 전문가들은

숙면을 돕는 음식으로 우유 한 잔을 권하는데요.

우유 속에 두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우유 외에도 체리는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연어

5. 의욕이 없을 때 연어

환절기에는 일조량이 적어져 무기력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햇빛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등어나 달걀을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를 두 배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감자튀김

6. 외로울 때 감자튀김

외로움이 느껴질 때 감자튀김을 먹으면,

한결 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감자튀김 속에는

 

우리 기분을 풍요롭게 하는 세로토닌 화학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박하사탕

7. 정신이 산만할 때 박하사탕

박하사탕의 예리한 맛은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박하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
두뇌를 잘 돌아가게 도와주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중요한 업무를 앞두고 박하사탕을 먹으면 도움이 되겠죠?

 

달걀

8. 이른 아침 정신 못 차릴 때 달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영양분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이상적인 비율로 들어있는 달걀은

맑은 정신이 필요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9. 부종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팥, 팽이버섯, 양파, 미역, 배)

부종을 없애는 데 팥이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에는 이뇨작용을 돕는 사포닌과

배변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내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는 팽이버섯​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비타민B가 풍부하고 소화를 잘 되게 도와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날 염분이 높은 음식을 먹어 몸이 부었을 때는

미역, 양파, 배 같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인삼

10.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인삼, 유자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 증상이 느껴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인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삼 속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과 폐, 간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리는 횟수를 줄이고, 감기 회복 시간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인삼을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차로 우려내 마시는 것인데요.

이때 유자​를 함께 배합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자는 바나나의 10배, 레몬의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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