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토선생입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로 많은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빠졌는데요.
동학개미운동, 서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
코인으로 돈 번 사례 등으로 인해, 재테크 공화국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코인 사이트의 경우에는 막대한 수수료로,
금융에서 번 돈을 건물에다 투자해 화제였는데요.
일각에서는 20~30대가 호구잡혀서 건물 사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식, 코인에 빠진 사람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재택근무의 활성화, 게임 업계, it 업계,
온라인 마케팅 업계는 코로나 특수로 엄청나게 성장했는데요.
특히 대표적인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의 경우,
성남시에서 판교구청으로 예정했던 부지를 2020년 12월 구매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판교 엔씨소프트 제2사옥의 삼성물산 수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판교 엔씨소프트 제 2사옥 삼성물산이 수주
삼성물산의 경우에는 분당, 판교 일대에 대규모 랜드마크 빌딩을 계속 수주했는데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칼리파(828m)를 포함해,
중동 최대 규모의 전람회장인 두바이 익스히비션 월드(Dubai Exhibition World) 등
다양한 대형건물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여기에 건설사 가운데 손꼽히는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공처럼 발주처가 원하면 함께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 들어서는 삼성물산에서 시공하는 엔씨소프트의 판교 2 사옥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으로,
지하 9층~지상 14층, 연면적 33만 574m 2에 이르는 대규모 빌딩을 세우며,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와
공익적 성격을 지닌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부동산 투자는 미래를 그리는 투자인데,
개인적으로 삼성물산이 짓는 건물들이 들어선 이후의 판교, 분당의 모습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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