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70%는 모바일로 거래 평균 투자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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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토선생입니다.

 

주식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재테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액으로 움직이면서 용돈벌이,

생활비를 벌어가는 직장인들도 많은데요.

 

제가 지난번 게시글에도 올린 내용이지만,

통계에 이르면 동학 개미의 절반 이상이

단타 거래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주식 거래를 선도하는,

동학 개미 운동은 20~30 MZ 세대로

불리는 세대들이 주도하였습니다.

 

이들은 공격적인 투자로 영끌까지 해가며,

주식 투자를 해왔는데요.

 

오늘은 주린이 70%는 모바일로 거래,

주린이들의 평균 투자자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린이의 70%는 모바일로 거래

이들의 평균 투자 자산은?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
가 증시에 대거 진입하면서 투자 지형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장을 대표하는 성장주를 

대거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21년 3월 11일 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투자자의 거래 중

70%는 MTS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MTS : Mobile Trading System)

 

기존 투자자의 MTS거래 비중(56~58%) 보다 

확연히 높은 수치인데요.

신규 투자자 중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 비중도,
88.7%로 90%에 육박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

​이는 신규 투자자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규 투자자들은

연령대가 젊고, 평균 투자자산 규모가 낮았습니다.

신규 투자자 중 2030세대 비중은

 5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요.

반면 기존 투자자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0.3%에 그쳤습니다.

신규 투자자들 중에서 

평균 투자자산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72.8%를 차지했는데요.

기존 투자자들은 

1000만원 이하가 46.1%에 달했습니다.

또한 기존 투자자에서 

여성 비중은 34.7%였지만 

 

신규 투자자에서는
여성 비중이 43%에 달했습니다.

신규 투자자들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하락장에서,

주식시장에 대거 들어왔는데요.

재난지원금의 영향은 미미했지만,

대형 공모주 청약 때마다

신규 투자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소액 개미 투자자

공모주 청약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32.7%는,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주식거래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투자자 진입이 늘어나면서,

거래비중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2020년 3월 5.9%에 불과했던,

신규 투자자 비중은 10월 21.3%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에는 

 

신규 투자자와 20대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국투자증권이 2021년 3월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청약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공모에 참여한 고객은 54만9000명 이었습니다.

2020년 대어급 IPO였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게임즈에 몰린

공모 참여 인원이 

 

각각 10만3000명, 

21만5000명 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인원이 급증한 셈인데요.

공모에 참여한 고객 중 

증권계좌를 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19.1%였고,

 

연령대별로는

20대이하 고객 수가 16.6%나 차지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주식 시장의 개미와 관련 된 게시글입니다.

참고 하실 분은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1. 주식으로 개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개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